개그맨 서동균 연하 신부와 결혼, 신부는 누구?

개그맨 서동균이 10살 연하의 신부와의 결혼소식을 알려 화제입니다.

 

 

개그맨이자 배우인 서동균씨는 최근 10살 연하 예비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서동균 예비 신부는 누구?

올해 51세의 나이인 서동균씨는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깜짝 결혼 발표로 인하여 서동균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에도 전화가 빗발칠 정도로 연락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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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동균씨의 예비 신부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을텐데, 이에대해 서동균씨는 갑작스러운 많은 관심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며, 연예인이 아닌 예비신부의 신상을 밝히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알려진 예비신부의 정보는 그저 10살 연하, 그리고 개인사업가라는 것 인데요, 서동균씨의 인스타그램을 둘러봐도 예비신부의 이렇다 할 정보가 없습니다.

 

서동균 인스타그램

아무래도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신경써서 신상이나, 이름 등을 공개하지 않는것 으로 보입니다.

 

 

서동균 결혼식 날짜는 언제?

서동균씨는 결혼식 날짜도 따로 밝히고 있지 않은데요, 이 역시 예비신부가 부담스러워 할까봐서 날짜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식 날짜를 밝히지 않는 것 으로 보아, 아마도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되어질 것 으로 보여지며, 서동균씨는 이렇게 갑작스럽게 인기가 많아지고, 이슈화된것에 대해서 "활동을 참 오랫동안 쉬었는데도 후배들의 연락, 그리고 기사화되며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서동균씨는 2013년 드라마 '돈의 화신' 이후에는 개그콘서트 등 개그 프로그램 및 안방극장에서 더이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TV출연을 정리한 이후, 수원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이슈화 되다니, 참 반가운 부분이지 않을 수 없네요.